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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역사관
우리배 한선
  • 한선, 우리의 전통배
    한선이란 우리나라 배만이 가진 독특한 만듦새와 생김새를 갖춘 배를 말한다. 서해를 중심으로 해상활동이 이루어진 역사에 따라 배 역시 서해안에서 항해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즉 물의 깊이가 얕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힘한 서해안의 지형적 특색을 고려하여 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한국의 전통 배들은 배의 형태나 조성연대를 막론하고 비슷한 형태를 지닌다. 밑바닥이 평?하여 얕은 물에서도 운행할 수 있고, 바닥과 옆면을 연결한 후 장쇠(가룡목)을 설치하여 배가 튼튼한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서양이나 중국. 일본과는 다른 것으로서 우리 선조가 지리적, 지형적 조건에 걸맞도록 독특하게 창안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세금을 운반하는 조운선 사진
  • 세금을 운반하는 조운선
    • 조운선은 조산이라고도 불리며, 경상도와 전라도 남부 지방의 세곡을 한강 근처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 배를 말한다. 당두리선의 기본 구조 위에 삽판 두 장을 다 올려서 배의 창고 용량을 늘렸다. 일반적으로 조웃너에 실을 수 있는 세곡의 양은 약 1,000석 정도이다. 한편, 조운선이 남부지방의 세곡을 운반하였다면, 함경도 지역의 세곡은 복조선으로 운반하였다. 복조선은 조운선보다 배의 폭은 좁으나 높이가 높아 세곡 역시 조운선보다 400~500석을 더 실어 나를 수 있었다.
외교 사절을 싣고 한이래협을 건넌 통신사선의 도면 사진
  • 외교 사절을 싣고 한일해협을 건넌 통신사선
    •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조선에 끊임없이 친선을 요구하였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정군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조선정부에 사찰을 보내게 되고, 이에 조선은 사명대사를 일본에 파견하여 친일 교류를 재개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조선과 일본의 교류는 1007년부터 1811년까지 모두 12차례의 공식적인 통신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때, 통신사 일행을 싣고 한일해협을 거넌 배가 바로 조선통신사선이다. 조선 통신사선은 친선을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며, 대. 중. 소선 각 2척씩 모두 6척의 배로 산단을 구성하여 통신사를 싣고 한일해협을 왕례하였다. 이러한 통신사선은 조선정부의 문화적 수준을 과시하려고 아름다운 깃발을 세우고 선체에 단정을 하여 화려하게 장식을 한 후 항해하였다.
국토방위에 기여한 한선 사진 준비중입니다
  • 국토방위에 기여한 한선
    • 다양한 종류의 군선

      조선시대 수군에서 사용한 배는 판옥선을 기준으로 하여 다양한 배들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다양한 군선들이 조선의 바다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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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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