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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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정이모 |
작성일 작성일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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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아..안녕^^
요즘 민우땜에 웃을일이 많이 생긴다.
6승을 하고 가족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부상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참 많이 인내하며 왔을거야..
그런거 보면 평안한 인생이 있을까 싶다..
오히려 담대함을 마음에 품고
강하게 이겨내길 그걸 함께 기도하자..
엄마도 아빠도 이겨내실거야..
말씀안에서 넉넉하게 치유되고 회복되어
항상 기쁘고 복이 될 토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실거야..
힘내고 힘내자!
마음이 좋아야
마음이 편해야
꽃이 꽃으로 보이고
마음이 순해야
마음이 이뻐야
꽃과 살아도 기쁘지
의지적으로 좋은 생각을 가져보고
그렇게 힘 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