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품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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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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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엄마가 힘차게 불러본다
이젠 슬프고 가슴아픈 글은 쓰지않고
우리 보경이가 좋아할 마음 편하게 해 줄수 있는 글을 써야지
보경아
화단에 꽃이 피었어.너도 보이지
수국도 꽃망울을 물고 , 이름 모르겠는데 노랑 꽃도 피고
특히나 봉숭아 꽃이 이쁘게 피었단다
봉숭아는 엄마가 보경이가 집에 들릴때 보게 씨앗을 뿌린거야
비가와서
조금 어지러 지긴 했지만 이쁘네
근데 우리보경이 보단 이쁘지않네. 보경이가 꽃 보다 젤 이뻐^^
오늘은 유경이가 온단다
동생이 빗길에 먼데서오니 무사히 오게 기도하자
저녁 식사할때 너도 오너라 같이하자.
내일은 니가 잘 가든 와현 블랑 블루 카페 에 같이가자.
보경이가 좋아하든 아이스아메리카노......
엄마가 쏠께. 사랑해.....
참~경아 승희아빠 께도 안부전해다오 ^^
이젠 슬프고 가슴아픈 글은 쓰지않고
우리 보경이가 좋아할 마음 편하게 해 줄수 있는 글을 써야지
보경아
화단에 꽃이 피었어.너도 보이지
수국도 꽃망울을 물고 , 이름 모르겠는데 노랑 꽃도 피고
특히나 봉숭아 꽃이 이쁘게 피었단다
봉숭아는 엄마가 보경이가 집에 들릴때 보게 씨앗을 뿌린거야
비가와서
조금 어지러 지긴 했지만 이쁘네
근데 우리보경이 보단 이쁘지않네. 보경이가 꽃 보다 젤 이뻐^^
오늘은 유경이가 온단다
동생이 빗길에 먼데서오니 무사히 오게 기도하자
저녁 식사할때 너도 오너라 같이하자.
내일은 니가 잘 가든 와현 블랑 블루 카페 에 같이가자.
보경이가 좋아하든 아이스아메리카노......
엄마가 쏠께. 사랑해.....
참~경아 승희아빠 께도 안부전해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