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326)
매번 이때마다 하는 행사이면서도 할 때마다 새롭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가 강사를 직접 섭외하고 행사순서를 짜고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곳에 의뢰를 하여 진행하랴 준비하랴 섭외하랴..
이리저리 빠지는 사람 없이 직원 모두가 진정한 피교육생이 되어보는 시간이었다.
직원 모두하 한번에 쉴수 없는 직장이기에 하루짜리 워크숍을 3일로 나눠서 모였다.
모두가 한번에 만날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마는.. 그래도 이정도라도 좋다 뭐.. 3번만 하면 전 직원을 다 만나는 것이라고 스스로 만족해본다.
한 5년쯤 걸릴까?? ㅎㅎ
올 해도 어김없이 거제자연휴양림(저비용 고효율~)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첫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하루 종일 실내에서 모였지만,
둘째날, 세째날은 야외에서 모이기도 했다. (누가 처음이 좋다고 했던가..)
거제 전 지역에 고루 흩어져서 근무하고.. 업무 특성도 다 다르기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이렇게 서로를 만나기가 우리는 정말 힘들다.(ㅠㅠ)
자~ 그럼 사진으로 잠간 만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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